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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제공]
은 시장은 1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장애인 복지시설 휴관으로, 장애인 활동 제한·종일 돌봄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와 복지를 위해 ‘성남형 2차 연대안전기금’ 장애인 맞춤형 긴급지원으로 중증 장애인(1~3급)에게 10만 원을 현금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심한 장애인(1~3급)으로, 생계급여를 받는 심한 장애인인 기초생활수급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대상자 중 생계급여를 제외한 장애수당,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각종 급여(의료·주거·교육급여) 등 복지급여를 받는 심한 장애인은 별도신청 없이 등록된 본인의 계좌로 오는 11일 이후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현장 방문 신청은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지원금은 접수 후 10일 이내 지급 될 예정이다.
은 시장은 “이번 성남형 2차 연대안전기금 중 '장애인 맞춤형 긴급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실질적 활동에 많은 제한을 받았던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시행된 1893억 원 규모의‘ 성남형 1차 연대안전기금 지원’에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민생 경제를 살리고자 자체예산 450억 원을 들여 ‘성남형 2차 연대안전기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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