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이날 질의에서 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구간의 조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이후 기본계획 수립 국비 증액을 건의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에 대한 운영비 예산 확대와 지속적인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임 의원은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 구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임 의원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이 절실하다”며 “운영비지원 확대를 통해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벨리사업이 하루 빨리 활성화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6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지역현안사업 간담회, 7월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통해 문경~상주~김천 간 내륙철도사업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사업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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