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17분께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7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차량화재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압됐다. 화재신고 5분 만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솔동 첫마을 7단지 지하주차장 승용차량에 불꽃이 보여 관리사무소 직원이 신고하면서 자체진화에 시도했고, 소방대원이 출동해 진압활동으로 화재를 차단, 다른 차량으로 번지지 않았다.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재산피해는 220만원이다. /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