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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3Q 영업손실 96억원... 신작 ‘미르4’로 반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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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11-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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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37억원, 영업손실 9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감소한 수치다.

이번 분기는 신작 게임 출시를 위한 광고선전비의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이달 중에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를 출시할 계획이다. 미르4는 현재 사전예약자 250만명을 돌파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사진=위메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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