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재 사장은 2010년 웰크론에 입사해 사장으로 재직하며 국내 고기능성 섬유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알러지 방지 고밀도 극세사 원단 ‘웰로쉬’의 개발을 주도해 일반 면 소재 중심이었던 국내 침구 시장에 기능성 침구의 신시장을 개척했다.
2011년부터 ‘세사리빙’이라는 브랜드로 기능성 침구 대리점 사업을 시작하며 국내 기능성 침구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웰로쉬 제이드’, ‘마이크로 모달’ 등 다양한 소재의 기능성 침구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 대한민국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신정재 사장은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으로 유명한 웰크론헬스케어 사장을 겸직하며 생리대, 라이너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여성용품을 출시했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우리나라 수출산업 중 단일업종 최초로 섬유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이래, 매년 기념식을 통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인사들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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