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생각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은행·금융투자·생명보험협회장, 수상자 등 30여명만 참석했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참여하며, 행사진행 상황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4개 부문(청소년 금융창작물, 대학생 및 성인 금융콘테스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에 2317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자는 총 162명이다.
청소년 금융창작물 부문에서는 건강한 금융생활을 위해서는 과소비를 예방할 백신(신중한 소비, 통장관리)이 필요함을 강조한 이서윤 학생이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대학생 금융콘테스트에서는 청각장애인용 앱을 제안한 가톨릭대 ‘정도정행’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감원은 공모전 수상작을 ‘온라인 작품전시회’ 형식으로 금융교육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상작품을 ‘1사 1교 금융교육’ 등 학교 금융교육 및 금융교육 강사 및 교사 연수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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