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종합발전계획 제2차 중간보고회’ 개최

  • 2040 목표로 새로운 지역발전 견인할 발전전략 수립

  • 특성과 현황 분석으로 실천 가능한 맞춤형 비전 수립

[사진=상주시 제공]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오히려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습니다.”

경북 상주시는 12일 시청에서 상주시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가능한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상주비전2040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상주시의회 의원,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및 연구분야별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상주발전연구단(T/F)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대표 이기헌)이 상주시 현황 및 여건 분석, 주민 설문조사 결과, 시청 각 부서장 및 이해 관계자 등에 대한 인터뷰 결과, 상주발전연구단(T/F) 워크숍 실시 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어 미래 상주 발전을 이끌 30대 핵심 전략과제, 분야별 전략과제, 함창읍 종합발전계획(2021 ~ 2030) 및 인구정책 5개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에 대해 각 부서장 및 상주발전연구단(T/F) 중심으로 질의와 토론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되지 못한 다양한 발전 전략 및 실행 방안 등은 각 부서장과 상주발전연구단(T/F)으로부터 구체적인 검토의견서를 제출받아 종합발전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로운 상주 발전이라는 미래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상주비전2040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 용역 수립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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