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13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162명,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74명 △경기 36명 △강원 23명 △전남 9명 △광주 5명 △인천 3명 △경남 2명 △대구 1명 △제주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13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산을 비롯해 △대전 △울산 △충북 △전북 △경북 등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11명 △러시아 5명 △폴란드 3명 △이집트 2명 △필리핀 2명 △일본 1명 △인도네시아 1명 △네팔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22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88명으로 늘었다. 위중·중증 환자는 5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3명으로 총 2만5537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2108명이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2만813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162명, 해외 유입 사례는 2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74명 △경기 36명 △강원 23명 △전남 9명 △광주 5명 △인천 3명 △경남 2명 △대구 1명 △제주 1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113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 11명 △러시아 5명 △폴란드 3명 △이집트 2명 △필리핀 2명 △일본 1명 △인도네시아 1명 △네팔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22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88명으로 늘었다. 위중·중증 환자는 5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3명으로 총 2만5537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2108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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