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311억원으로 작년 동기(97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486억원으로 작년 동기(2020억원)보다 75.9% 줄었다.
다만, 올해 2분기 매출(266억원)과 비교하면 3분기 매출은 82.7% 늘었고, 영업손실 적자 폭도 감소했다.
하계 시즌 국내선 여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제선 운항을 점차 재개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5일 인천~오사카(간사이), 6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항공편을 재개하고 주 1회 운항을 한다.
올해 3분기 매출은 486억원으로 작년 동기(2020억원)보다 75.9% 줄었다.
다만, 올해 2분기 매출(266억원)과 비교하면 3분기 매출은 82.7% 늘었고, 영업손실 적자 폭도 감소했다.
하계 시즌 국내선 여객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5일 인천~오사카(간사이), 6일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항공편을 재개하고 주 1회 운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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