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전동기·발전기 및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 계열사 두산중공업의 주식 4360만4952주를 약 420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두산의 두산중공업 지분율은 4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1일이다. 두산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계열회사 기업가치 제고 및 지배력 유지 등"이라고 설명했다. 두산 CI [사진=두산그룹 제공] 관련기사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가스터빈 부품 확대…HD현대마린엔진과 협력42세에도 변함 없는 좌완 파이어볼러…고효준, 두산 합류 #두산 #발전기 #전동기 #주식 좋아요0 나빠요0 석유선 기자ston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