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가 만기 전역했다.
15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앞에서 군 복무를 마친 민호는 짧은 전역 신고를 했다.
민호는 지난달 27일일 전역 전 휴가 후 15일 자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쳤어야 했지만, 호국훈련에 참가해 후임들에게 훈련 및 전술전기에 대한 노하우 전수를 위해 20일 전역 전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에서 전역했다.
민호에 앞서 지난 7월 온유, 10월 키가 전역해 샤이니 멤버로는 세 번째로 군필돌이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