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20억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성)강대웅·황성호 기자
입력 2020-11-15 1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성교육, 학교시설개선, 혁신교육지구 활성화 등 총 16개 사업 지원

이춘구 안성부시장(가운데)이 심사위원들과 함께 내년 교육경비 보조금을 심의·의결하고 있다.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오는 2021년 본예산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심의·의결했으며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120억원을 확정했다.

시는 인성교육과 학교시설개선, 혁신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해 총 16개 사업에 1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주요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으로 △ 공교육 지원 사업 △ 혁신교육지구 운영 △ 인재양성 특화사업 △ 무상급식 및 교복지원 △ 학교시설개선사업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춘구 부시장은 “코로나19로 학교 교육이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관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