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인 자이네스가 '2020 올해의 고객만족 브랜드'에 선정됐다.
자이네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서 AI기반의 IT와 방역시스템을 융합한 'K-GATE'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이네스에 따르면, K-GATE는 비접촉 전용 손 세정제와 에어커튼 등 코로나19를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AI안면인식 기반의 출입자 방역관리 플랫폼은 출입자 자동 발열 체크로 방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출입자 얼굴 자동인식 기능과 QR코드를 이용한 문진표, 게이트 등록으로 코로나19 의심자 및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가능하게 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정보 관리를 통한 방역 당국과 연동으로 긴밀한 협조와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자이네스가 개발한 스탠드형 모델은 제품의 부피는 줄이는 대신 필수 기능은 갖추고 있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K-GATE 시스템의 확장성을 충족하고 있다.
자이네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모두 인식하고 있는 세상이 왔다. 과거의 그리움을 뒤로하고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앞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개발, 협력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며 "자이네스가 코로나19 팬더믹 시대 IT와 방역의 융합으로 코로나19시대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자이네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에서 AI기반의 IT와 방역시스템을 융합한 'K-GATE'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이네스에 따르면, K-GATE는 비접촉 전용 손 세정제와 에어커튼 등 코로나19를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AI안면인식 기반의 출입자 방역관리 플랫폼은 출입자 자동 발열 체크로 방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출입자 얼굴 자동인식 기능과 QR코드를 이용한 문진표, 게이트 등록으로 코로나19 의심자 및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가능하게 했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정보 관리를 통한 방역 당국과 연동으로 긴밀한 협조와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자이네스가 개발한 스탠드형 모델은 제품의 부피는 줄이는 대신 필수 기능은 갖추고 있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K-GATE 시스템의 확장성을 충족하고 있다.
자이네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예전으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을 모두 인식하고 있는 세상이 왔다. 과거의 그리움을 뒤로하고 이제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앞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연구와 개발, 협력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며 "자이네스가 코로나19 팬더믹 시대 IT와 방역의 융합으로 코로나19시대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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