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를 16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가 한국 지역 서비스를 맡고, 스퀘어에닉스가 일본과 대만 서비스를 맡는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다.
이 게임은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고, 매주 열리는 난무전과 한국·일본·대만 3개국 간의 서버대전 천하전을 통해 대규모 연합전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가입자 수 7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삼국지난무 출시를 기념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수많은 유저들께서 관심 갖고 기다려주신 삼국지난무를 정식 출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의 후속작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다.
이 게임은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고, 매주 열리는 난무전과 한국·일본·대만 3개국 간의 서버대전 천하전을 통해 대규모 연합전의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삼국지난무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가입자 수 7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삼국지난무 출시를 기념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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