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 회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대전 교육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장학기금으로 더 많은 지역의 인재들이 배움을 통해 우리 지역,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신경써주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학업에 정진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는 금성백조는 교육 및 장학분야 지속적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시 교육청에는 2019년·2018년·2015년 청소년 희망 장학금 각 1억원, 2013년에는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사업비로 5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