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대한민국] 프딩 "소상공인 사진작가 성장 기여"

사진 촬영 중개 플랫폼 분야 1위 기업인 프딩이 17일 '제1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프딩 제공]

프딩은 다양한 촬영 업체들과 사진 포트폴리오, 상품 정보들을 보고 본인의 사진 취향에 맞는 업체를 선택해 예약 문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중개 수수료 없이 양질의 촬영 업체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예약할 수 있다.

프딩으로 인해 기존 사진 촬영 산업이 개선되고 고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 촬영 시장은 자본력을 기반으로 대형 스튜디오를 소유한 대표자가 다수의 사진 작가를 최저시급 이하로 고용해 수익을 독식하는 구조였다. 최근 야외 스냅촬영이 확산하면서 소규모 소상공인(프리랜서) 촬영 사업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프딩은 소규모 촬영 사업자가 소비자 마케팅 활동에 큰 비용과 불편을 겪는 것을 파악하고 소규모 촬영 사업자에게 적합한 중개 플랫폼을 구축했다. 프딩 촬영 사업자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서 소액의 비용으로 실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딩에 따르면, 프딩에서는 다양한 촬영 카테고리의 촬영 업체들과 사진 포트폴리오, 상품 정보들을 보고 본인의 사진 취향에 맞는 업체를 선택해 예약 문의를 할 수 있다. 소비자는 중개 수수료 없이 양질의 촬영 업체 정보를 손쉽게 파악하고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촬영업체는 매달 정해진 멤버십비를 지불하는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해 소비자와 공급자 양측의 니즈를 온라인 직거래 중개 플랫폼으로 해결했다. 

프딩 임지훈 대표[프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