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상거래 스타트업인 세컨핸즈가 17일 제1회 스마트대한민국 포럼에서 창업진흥원장상을 받았다.
세컨핸즈는 데이터와 AI 기반의 동산 자산의 가치 평가 모델을 개발해 온라인상에서 이미지 분석을 통해 정확한 상품 가치를 평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오프라인 중심의 기존 리세일 시장을 혁신하는 데 기여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세컨핸즈는 AI 가치 평가 모델 개발을 위해 △중고 거래 DB 구축 △상품 인식을 위한 딥러닝 이미지 인식 모델 개발 △가격 추정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컨핸즈는 1차 진입 시장인 여성 핸드백 시장에서 △주요 브랜드에 대한 DB 구축 △딥러닝 기반 상품 인식 모델 개발 △가격 추정 모델의 초도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해당 기능들을 실험하기 위한 자동화된 매입가 견적 제안 앱 서비스를 제작해 시범 출시를 완료했다.
아울러 세컨핸즈는 정보 통신 관련 등록 특허 1건과 특허 가출원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출원에 관해서는 올해 안에 정규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컨핸즈는 중고 상품을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최근까지 약 3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세컨핸즈는 데이터와 AI 기반의 동산 자산의 가치 평가 모델을 개발해 온라인상에서 이미지 분석을 통해 정확한 상품 가치를 평가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오프라인 중심의 기존 리세일 시장을 혁신하는 데 기여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세컨핸즈는 1차 진입 시장인 여성 핸드백 시장에서 △주요 브랜드에 대한 DB 구축 △딥러닝 기반 상품 인식 모델 개발 △가격 추정 모델의 초도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해당 기능들을 실험하기 위한 자동화된 매입가 견적 제안 앱 서비스를 제작해 시범 출시를 완료했다.
아울러 세컨핸즈는 정보 통신 관련 등록 특허 1건과 특허 가출원 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출원에 관해서는 올해 안에 정규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컨핸즈는 중고 상품을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최근까지 약 3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