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16일 열린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교통분과 회의에 참석, "민·관이 협력해 교통분야 생활방역 방안과 더불어 경제방역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자"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등의 철저한 방역 필요성을 강조하며, 위원 등에 협조를 구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 분야별 대응상황을 공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실천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범시민민관협력위원회 교통분과는 지하철, 버스, 택시, 교통약자특별교통수단, 화물분야의 민간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련분야별 공무원 11명이 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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