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가 지난 13일 '유일함을 전하다-자궁경부암 예방: 너에게 전하는 유일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어반크리에이터스 유닛에서 열린 행사는 20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과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가 각각 암 예방 지식 전문가와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했고, 사회는 유지은 아나운서가 봤다.
이 원장은 "최근 20대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20대도 자궁경부암 예방이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궁경부암 국가암검진을 잘 챙겨 받길 권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괜찮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삶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몇 가지 기본규칙을 세우고, 매일 조금씩 건강을 챙긴다면, 나머지는 과감하게 도전하며 살아보면 좋겠다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 어반크리에이터스 유닛에서 열린 행사는 20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원장은 "최근 20대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20대도 자궁경부암 예방이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궁경부암 국가암검진을 잘 챙겨 받길 권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괜찮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삶의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예방접종, 건강검진 등 몇 가지 기본규칙을 세우고, 매일 조금씩 건강을 챙긴다면, 나머지는 과감하게 도전하며 살아보면 좋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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