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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8일 경기 의정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신곡1동에 사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의정부 28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시작됐으며, 의정부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는 서울에 직장을 둔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와 의정부 인터넷 밴드 모임 사이에 별다른 상관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A씨의 밀접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의정부지역 누적 확진자는 2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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