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수사팀에 최성해 학력위조 고발 건을 배당했다?’
지난 17일자 아주경제의 단독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한 시민단체가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을 횡령과 배임, 학력위조로 고발했지만 1년 넘게 수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검찰이 이 고발사건을 정경심 교수를 수사했던 당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에 배당했다는 것이 취재 결과 확인됐고, 이것이 늦장수사의 결정적 이유로 의심된다는 것입니다.
아주3D 49화에서는 이 사건을 취재한 김태현 기자로부터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주 아주3D에서는 최근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는 윤석열 검찰총장 관련 소식과 방송인 사유리씨의 ‘비혼 출산’ 관련 오해와 진실도 알아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주은정 PD, 촬영 주은정 PD, 편집 주은정 PD·이지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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