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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농업회사법인 새봄주식회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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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11-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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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농업에 대한 방향성 확인

[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 18일 상주시 관내 첨단온실(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농업회사법인새봄주식회사 사업현장 방문했다.

농업회사법인새봄주식회사(대표 조영호)는 열정과 혁신적인 노력으로 다양하고 건강한 스낵채소를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시장과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를 사명으로 주요 시설 현황은 유리온실 1만5,000평과 지열 냉난방 등을 운영 중이며, 주력 작물로 스낵토마토 3종을 생산 중이다.

시의회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과 2021년 향후 사업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상주시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와 해외 수출의 판로를 열어 상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세계에 알려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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