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FDA는 리제네론의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REGN-COV2'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이 약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항체치료제로 투약한 바 있다. 관련기사SK바사, '노바백스' 코로나 XBB변이 대응 백신 긴급승인 신청美 "렘데시비르 '코로나 치료제' 긴급승인 계획"...中 결과는 글쎄 #긴급승인 #미국 #FDA #트럼프 #항체치료제 #코로나 좋아요0 나빠요0 조아라 기자abc@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