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전문화운동 협의회 회원 및 안전보안관 30여 명과 평택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함께한 안전문화운동 1부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운동’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6대 핵심수칙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고, 2부는 ‘코로나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 주제로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요소를 발견했을 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히 신고하는 기능을 홍보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평택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평택시에서 가입한 ‘평택시민안전보험’을 같이 알렸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핵심수칙을 강조하며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느슨해질 수 있는 현 시점에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300여 명이 발생하는 등 3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의 지속적인 활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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