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 깊이가 약 40㎞인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에서 최대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이 분류하는 지진 등급인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의 우려는 없지만 산사태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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