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중국 광학 제조업체 란터광학(藍特光學, 688127, 상하이거래소)이 애플을 등에 업고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궈진증권이 전망했다.
궈진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애플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인 란터공학이 내년 고속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의 3D 디지털 광학렌즈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궈진증권은 란터광학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0.47/0.71/1.04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68/45/31배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궈진증권은 란터광학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처음 제시했다.
한편 지난해 란터공학은 전년 동기 대비 15.35% 감소한 3억34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1억1600만 위안으로, 1.93% 증가했다.
궈진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애플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인 란터공학이 내년 고속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의 3D 디지털 광학렌즈 수요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궈진증권은 란터광학의 2020~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0.47/0.71/1.04위안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예상 주가수익배율(PE)은 68/45/31배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궈진증권은 란터광학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처음 제시했다.
한편 지난해 란터공학은 전년 동기 대비 15.35% 감소한 3억3400만 위안의 매출을 거뒀다. 같은 기간 순익은 1억1600만 위안으로, 1.93% 증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