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23/20201123105627534813.jpg)
홍근표 교수 연구팀. [사진=세종대학교 제공]
23일 세종대에 따르면 홍 교수는 실버세대를 겨냥해 연한 식품을 물리적인 방법으로 개발·연구를 진행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홍 교수 연구는 '영양과 식감을 개선한 고령자 맞춤형 기호식품 개발'로 생명·해양 분야에서 선정됐다. 특히 해당 연구는 초고압·저온·숙성을 통한 연한 육류 식품과 포화수증기를 이용한 어류 식품 개발에 성공했다.
홍 교수는 "실버세대를 위한 기호식품 개발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드는 현대 사회에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에 참여한 모든 연구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우수성과는 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 분야가 대상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