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디타워 돈의문으로 사옥 이전…내달 20일 마무리

대림그룹은 서울시 종로구 통일로 134 디타워 돈의문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건설사업부 2400여명과 성규화학사업부 및 계열사 임직원 500명이 다음달 20일까지 모두 이동할 예정이다.

이로써 대림산업과 대림코퍼레이션, 대림림피앤피, 대림에너지가 한 곳으로 모이게 됐다. 
 

서울 종로구 수송동 대림빌딩 사옥 전경.[자료 =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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