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증시는 4거래일 연속 강세장으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6.76포인트(1.09%) 상승한 3414.49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6.76포인트(1.09%) 상승한 3414.49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도 19.27포인트(0.72%) 오른 2686.36에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57포인트(1.18%) 상승한 1만3878.01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52분 기준 25포인트(0.09%) 내린 2만6426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특히 항공주가 일제히 폭락했다. 홍콩과 싱가포르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2일부터 시행하려던 '트래블 버블'을 갑작스레 연기한 데 따른 영향이다. 트래블 버블은 싱가포르와 홍콩을 오가는 여행객이 여행목적이나 동선에 제한받지 않고 시설, 자가격리 없이 양국을 자유롭게 오가는 것이다.
한편, 일본 주식시장은 이날 '노동 감사의 날'로 휴장했다.
중국증시는 4거래일 연속 강세장으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6.76포인트(1.09%) 상승한 3414.49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6.76포인트(1.09%) 상승한 3414.49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 지수도 19.27포인트(0.72%) 오른 2686.36에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57포인트(1.18%) 상승한 1만3878.01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2시 52분 기준 25포인트(0.09%) 내린 2만6426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특히 항공주가 일제히 폭락했다. 홍콩과 싱가포르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2일부터 시행하려던 '트래블 버블'을 갑작스레 연기한 데 따른 영향이다. 트래블 버블은 싱가포르와 홍콩을 오가는 여행객이 여행목적이나 동선에 제한받지 않고 시설, 자가격리 없이 양국을 자유롭게 오가는 것이다.
한편, 일본 주식시장은 이날 '노동 감사의 날'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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