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 시장은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97.64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돼 내달 기관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고 은 시장은 말한다.
평가 항목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도정 주요 시책 등 5대 주요 정책 분야의 93개 세부 지표다.
받은 종합 평가 점수(97.64점)는 지난해 94.60점보다 3.04점 향상된 점수다.
은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에 집중하면서 주요 정책 추진에도 행정력을 더해 이 같은 결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은 시장은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먼저 미래를 볼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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