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STV·스포츠서울·굿모닝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0 서울석세스대상은 지난 1년 간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춘희 시장은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주권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반 마련 △규제자유특구 지정 △네이버데이터센터유치 등 괄목할 만한 도심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올 한해 세종시법 개정안 통과와 지역화폐 여민전 출시·운영, 싱싱장터 누적매출액 1000억 원 달성 등 성과를 거둔 점도 수상 배경으로 지목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날 정치부문 대상은 진선미 국회의원이, 기초단체장 대상은 최대호 안양시장·정상혁 보은군수가 수상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사진=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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