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택진이형 꿈 이뤘다…NC, 창단 첫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노경조 기자
입력 2020-11-24 22: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연합뉴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NC 다이노스 구단주)가 평생의 소원을 풀었다.

NC는 24일 고척 스카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PS)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KS) 6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창단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창단 9년 만에 일군 성과다.

김택진 대표는 한국시리즈 1~6차전 전 경기에 출근 도장을 찍으며 응원했다. 김 대표는 과거 야구단 창단 기자회견에서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건 '야구'라는 단어다. 나한테 야구는 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영화이자 삶의 지혜서다"라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