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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하나기술이 상장 첫 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두 배로 결정된 후 상한가)을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하나기술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9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하나기술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5000원)의 2배인 7만원부터 시작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하나기술은 2차전지 장비 제조 업체다. 국내 배터리 3사(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하나기술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9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도경쟁률 1802.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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