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4일 더샵 프리미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8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728명이 신청해 평균 25.0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84㎡A가 43가구에 278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64.65대 1을 기록했으며, △84㎡B도 43.68대 1로 경쟁이 치열했다. 이어 △70㎡A 8.76대 1 △70㎡B 7.32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이며, 정당 계약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전매제한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해 재정적 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3-18(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4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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