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11/25/20201125170535132110.jpg)
부여백제휴게소 내 주유소 졸음운전 예방 배너 설치 [사진=부여백제 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71%는 졸음운전으로 인해 발생했다.
특히 대형사고까지 일으킬 수 있는 졸음운전은 시속 100km로 주행 시 1초 동안 30m 가까이 이동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부여백제휴게소 내 주유소는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운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안내 배너를 설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