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36명이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최소 60명,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에서 최소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오후 6시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6일 기준 확진자는 최소 4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36명이다.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최소 60명,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에서 최소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오후 6시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