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의 '이안 그랑센텀 천안'이 전 주택형에서 1순위 당해 마감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5일 진행된 '이안 그랑센텀 천안'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4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098명이 신청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별 1순위 경쟁률은 84㎡A가 14가구에 5047명이 접수해 360.5대 1로 가장 치열했다.
84㎡B는 13가구에 1451명이 몰려 111.6대 1로 뒤를 이었으며 △74㎡A(13가구 모집에 748명 접수) 57.5대 1 △74㎡B(115가구 모집에 3460명 접수) 30대 1 △59㎡(164가구 모집에 973명 접수) 5.93대 1 △64㎡B(57가구 모집에 266명 접수) 4.6대 1 △64㎡A(42가구 모집에 153명 접수)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12월2일이고, 계약은 충남 천안시 쌍용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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