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취미 클래스는 비정상회담 출연 패널부터 길거리 유명 버스커, 글로벌 셰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호스트로 구성해 오는 12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친숙한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와 100만 유튜버 엘레나가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관리 노하우 △화제의 버스커 안코드와 함께하는 음악 공연과 청춘 강연 클래스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가 전하는 이색 이탈리아 쿠킹 클래스 △국내 유명 베트남 음식점 플러스 84 셰프가 알려주는 베트남 가정식 쿠킹 클래스 등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모든 체험은 하루 과정으로 진행되며 KKday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KKday 관계자는 "코로나19에 해외여행을 즐길 수 없는 요즘, 외국인 전문가를 통해 글로벌 문화 경험, 여행의 즐거움을 일상에서 소소하게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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