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오랫동안 미개발지로 남은 도시공원 중 일부에 민간이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대림산업은 여의도공원의 5배가 넘는 123만㎡ 부지에 추동공원과 1773가구 규모 e편한세상 포레스타뷰와 실내체육시설, 산책로, 놀이터, 전망대 등을 조성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최근 숲세권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주민이 대규모 공원에서 쾌적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야외활동을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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