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무 1명, 상무 신규 선임 2명 등 총 3명이 승진했다.
이날 LG상사에 따르면 민병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민 신임 전무는 2000년 LG전자로 입사했고, 지난해 LG상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그는 재무 건전성 강화 및 경영관리체계 고도화를 주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에너지 관련 신사업 개발을 주도한 이상무 책임과 재무 구조 개선에 기여해 온 조은형 책임은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이 신임 상무는 2001년 LG상사에 입사해 올해 에너지개발담당을 맡았다. 1995년 LG상사에 입사한 조 신임 상무는 2016년 금융담당을 맡았다.
LG상사 관계자는 “사업가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한 젊은 리더 발탁 및 안정적 재무 구조의 중요성을 고려해 연륜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 임원을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말했다.
이날 LG상사에 따르면 민병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민 신임 전무는 2000년 LG전자로 입사했고, 지난해 LG상사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그는 재무 건전성 강화 및 경영관리체계 고도화를 주도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에너지 관련 신사업 개발을 주도한 이상무 책임과 재무 구조 개선에 기여해 온 조은형 책임은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LG상사 관계자는 “사업가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한 젊은 리더 발탁 및 안정적 재무 구조의 중요성을 고려해 연륜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 임원을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