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336명이다. 이는 전일 같은 시간(383명)보다 47명 줄어든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10명, 비수도권이 126명이다.
서울이 129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71명, 부산 25명, 전남 19명, 충북 17명, 경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인천·충남 각 10명, 광주·경북 각 5명, 대전 4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이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덴 주말인 점이 영향이 미쳤다. 보통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적어 신규 확진자가 평일보다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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