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바이오헬스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와 성남시민, 초·중·고 재학생 및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강의시간은 이틀 동안 오후 3~6시까지 1회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가천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가천대 이동혁 의료기기 ICC 센터장(의예과 교수)이 강사로 나서, 2일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산업, 의료기기 규제와 인허가, 9일 혁신 의료기기 글로벌 동향, 기 법, 규정 최신 변화를 세부 주제로 특강을 연다.
홍의택 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일반인에게는 바이오·헬스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가천메이커스페이스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바이오헬스' 특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으로 선정되어 바이오헬스 인허가, 신기술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메이커스페이스의 저변 확대 및 바이오헬스분야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