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추미애, 대통령 면담때 '사퇴' 논의 없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국무회의를 마치고 정부서울청사를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법무부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 면담 때 사퇴논의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일 법무부는 "추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 직후 청와대에 들어가 현 상황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 보고 했다"며 "일부기사에 보도된 것처럼 사퇴 관련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추장관은 국무회의 직후인 오전 11시 15분쯤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과 면담을 진행했고 오전 국무회의 전 정세균 국무총리에게도 현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일부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과 추 장관 면담에서 '동반 사퇴론'이 나왔을 것이라는 보도를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