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첨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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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0-1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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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층 힐스테이트에서 누리는 첨단지구의 생활 인프라

힐스테이트 첨단[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182번길 8에서 '힐스테이트 첨단'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첨단은 지하 6층~지상 39층, 3개동 총 315가구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35가구 △84㎡B 140가구 △110㎡A 70가구 △110㎡B 35가구 △134㎡ 35가구 등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첨단은 첨단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중 첨단역(예정)이 도보권 내에 위치하며, 인근 광산IC, 산월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쌍암공원과 동쪽에 첨단근린공원, 서쪽에 응암공원이 있으며, 영산강이 가까워 자연환경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첨단초, 정암초, 비아중, 숭덕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미산초, 월계중, 광주과학고 등이 가깝다.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 첨단산학캠퍼스, 광주외국인학교, 국립 광주과학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통풍이 용이하며, 4bay 판상형과 탑상형 구조를 동시에 선보여 입주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과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델하우스를 건립하지 않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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