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나는 이 소식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며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이미 여러 개 코로나19 백신이 3상 시험에 돌입했다"면서 "우리는 백신 개발이 완료되면 전 세계 공공재로 여기며 개발도상국에 제공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런 약속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면서 "이는 우리의 총론적인 입장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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