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일 발표했다.
1960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냉장고개발그룹장, 생활가전 개발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시리즈 등 신개념 프리미엄 가전제품 개발을 주도했다.
올해 1월부터는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부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삼성전자 창립 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의 사장 승진자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 사장에 대해 오늘날의 생활가전 역사를 일궈낸 산 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가전사업의 글로벌 1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0년생 △1986년 삼성전자 입사 △2011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냉장고개발그룹장(상무) △2014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냉장고개발그룹장(전무) △2015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전무)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부사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
1960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냉장고개발그룹장, 생활가전 개발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시리즈 등 신개념 프리미엄 가전제품 개발을 주도했다.
올해 1월부터는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부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삼성전자 창립 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의 사장 승진자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 사장에 대해 오늘날의 생활가전 역사를 일궈낸 산 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가전사업의 글로벌 1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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