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진교영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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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경 기자
입력 2020-12-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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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 공정설계 분야 셰계적 권위자

삼성전자는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을 종합기술원장으로 선임한다고 2일 발표했다.

1962년생인 진 사장은 서울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이다. 메모리 공정설계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2017년 3월부터 메모리사업부장을 맡아 절대우위 경쟁력을 발휘하며 글로벌 초격차를 이끌어 온 주역이다.

삼성전자는 진 사장이 메모리사업을 이끌며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합기술원장으로서 미래 신기술 확보와 핵심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2년생 △1994년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석사·박사 △1997년 삼성전자 입사 △2002년 삼성전자 메모리 D램 PA팀 수석 △2003년 삼성전자 메모리 차세대연구1팀 담당임원 △2009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메모리 TD팀장 △2013년 삼성전자 부사장 △201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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