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정은승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을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한다고 2일 발표했다.
1960년생인 정 사장은 서울대 물리학과 학사, 석사를 거친 뒤 미국 텍사스대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정 사장은 2017년 5월 파운드리사업부장을 맡아 선단공정 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극자외선(EUV) 공정 도입 등을 통해 파운드리사업 성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정 사장이 독보적인 개발 전문성과 전략적 안목을 바탕으로 DS부문 CTO로서 반도체사업의 선행연구역량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60년생 △1983년 서울대 물리학 학사·석사 △1985년 삼성전자 입사 △1992년 삼성전자 학술연수(미국 텍사스대) △1997년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TD △1999년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ASIC제품기술 △2001년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기술개발실 T13 T/F △2003년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기술개발실 PA팀장 △2009년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TD팀장 △2013년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제조센터장 △2011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2017년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장(사장)
1960년생인 정 사장은 서울대 물리학과 학사, 석사를 거친 뒤 미국 텍사스대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정 사장은 2017년 5월 파운드리사업부장을 맡아 선단공정 개발을 진두지휘하면서 극자외선(EUV) 공정 도입 등을 통해 파운드리사업 성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정 사장이 독보적인 개발 전문성과 전략적 안목을 바탕으로 DS부문 CTO로서 반도체사업의 선행연구역량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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