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최주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미주총괄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올해 1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퀀텀닷 디스플레이 개발을 이끌고 있다.
최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반도체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사업의 일류화와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1963년생 △대동고(부산) △서울대(학사) △카이스트(석사, 박사) △2004년 삼성전자 입사 △2006년 삼성전자 상무 승진 △2011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장(전무) △2014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 △2017년 삼성전자 DS부문 미주총괄 △2020년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최 신임 사장은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디램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미주총괄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올해 1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퀀텀닷 디스플레이 개발을 이끌고 있다.
최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반도체 성공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사업의 일류화와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