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렉스턴’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12월의 차’에 선정됐다.
2일 KAJA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신차과 치열한 경쟁 끝에 올 뉴 렉스턴이 19.3점(25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됐으며, 올 뉴 렉스턴은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9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에서 4.3점을,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서 최종 후보에는 올 뉴 렉스턴,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SUV ‘뉴(NEW) QM6’,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이 올랐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올 뉴 렉스턴은 12.3인치형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편의성을 향상시킨 센터콘솔을 채택해 운전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며 “파워와 연비 향상을 고려한 신규 파워트레인, 3t의 여유 있는 견인력 등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4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2일 KAJA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신차과 치열한 경쟁 끝에 올 뉴 렉스턴이 19.3점(25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5개 평가 항목별로 1~5점 척도를 적용됐으며, 올 뉴 렉스턴은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9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실용성에서 4.3점을, 외부 디자인 항목에서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올 뉴 렉스턴은 12.3인치형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편의성을 향상시킨 센터콘솔을 채택해 운전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며 “파워와 연비 향상을 고려한 신규 파워트레인, 3t의 여유 있는 견인력 등도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4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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